흙표, 푹신한 흙침대 '소프라믹'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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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년 프리미엄 브랜드
![흙표, 푹신한 흙침대 '소프라믹' 내놔](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AA.28274200.1.jpg)
소프라믹은 부드러움을 뜻하는 소프트와 세라믹의 합성어다. 전통 황토 온돌방에 착안해 원적외선 발산 효과를 지니도록 개발된 흙침대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쿠션감의 비결인 침대 상판은 양모와 3차원 메시 원단, 고밀도 라텍스를 적용했다.
상판에 적용된 원단은 이지클린 기능으로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게 특징이다. 난연 및 항균 기능도 보유했다.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오크원목에 은은한 파스텔톤 색상을 매칭했다. 이를 통해 가구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흙표흙침대는 9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테리어·리빙 박람회인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소프라믹을 선보일 계획이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