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전방부대에 '사랑의 차' 전달 입력2021.12.08 18:08 수정2021.12.08 23:3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사진)은 강원 양구군에 있는 백두산 부대(육군 21사단)에 ‘사랑의 차(茶)’ 8만 잔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차 나누기’는 두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991년부터 올해까지 전달한 차는 총 4000만 잔이 넘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산밥캣 효자는 정원용 농기계였어! 북미 건설기계 시장 1위 두산밥캣이 2019년 진출한 소형 트랙터 등 농경·조경용 장비(GME) 사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소규모 농업 및 정원을 가꾸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사업 안... 2 [단독] 두산건설 매각 완료…두산 '재무약정 연내졸업' 초읽기 ▷마켓인사이트 11월19일 오후1시44분두산그룹의 핵심 자회사인 두산건설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 컨소시엄에 2580억원에 매각됐다. 두산그룹이 구조조정을 위해 내놓은 마지막 매물이 팔리면서 ... 3 두산, 재무개선약정 졸업 '청신호'…수소 등 미래사업 드라이브 두산그룹이 두산건설 매각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올해 3분기 들어서다. 두산그룹은 지난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과 3조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맺은 뒤 우량자산 매각을 잇따라 성사시켰지만, 유독 두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