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아든 쇠 구슬에 차량 정비소 파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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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차량 정비소가 누군가 쏜 것으로 추정되는 쇠 구슬로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 지름 1㎝ 정도의 쇠 구슬 4발이 날아들었다.
다행히 휴일이라 정비소가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날아든 쇠 구슬로 인해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세워져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누군가 새총으로 쇠 구슬을 쏴 피해를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 지름 1㎝ 정도의 쇠 구슬 4발이 날아들었다.
다행히 휴일이라 정비소가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날아든 쇠 구슬로 인해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세워져 있던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누군가 새총으로 쇠 구슬을 쏴 피해를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