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198명 임원 인사…30대 상무 4명 포함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2.09 09:23 수정2021.12.10 11: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는 7일 한종희 세트(완제품)부문 부회장과 경계현 DS(반도체)부문 사장을 ‘투톱’으로 앞세우는 것을 골자로 한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사진=한경DB 삼성전자는 9일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98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는 30대 상무 4명이 새롭게 선임됐고, 40대 부사장이 포함됐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부진, 포브스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선정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이 미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 선정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포브스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2 코스피 장 초반 하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1~2%대 약세 코스피지수가 10일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 중이다.이날 오전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3.51포인트(0.78%) 떨어진 3006.0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87포인트(... 3 삼성전자 신임 부사장, 알고보니…서울대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 멤버 9일 삼성전자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고봉준(49)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서비스 소프트웨어 랩장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고 부사장은 1993년 데뷔한 6인조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