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넷마블, 카뱅 1조 차익 실현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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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보유했던 카카오뱅크의 잔여 물량(761만9,592주)을 전부 처분한 가운데 이에 따른 차익이 1조 원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0분 넷마블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2.52%) 오른 12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넷마블은 보유 중인 카카오뱅크 잔여 물량(761만9,592주)을 5,143억 2,246만 원에 모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넷마블은 지난 8월에 카카오뱅크 600만 주를 4,301억 8,388만 원에 일부 매도한 바 있으며 같은 달 27일에는 161만 9,591주를 추가 처분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총 1조 776억 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9일 오전 9시 30분 넷마블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2.52%) 오른 12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넷마블은 보유 중인 카카오뱅크 잔여 물량(761만9,592주)을 5,143억 2,246만 원에 모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넷마블은 지난 8월에 카카오뱅크 600만 주를 4,301억 8,388만 원에 일부 매도한 바 있으며 같은 달 27일에는 161만 9,591주를 추가 처분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은 총 1조 776억 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