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주린이 위한 쉬운 MTS '마블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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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경광고대상
증권부문 최우수상
증권부문 최우수상
KB증권은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 계열사다. 2016년 인수한 옛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이 2017년 1월 ‘KB’라는 이름 아래 성공적으로 통합 출범한 이후 증권업계에서 선도적 위상을 갖춘 초대형 금융투자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약 53조9189억원, 자기자본은 약 5조3958억원에 이른다.
KB증권은 올해 8월 쉬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TS ‘M-able mini(마블미니)’를 시장에 내놨다.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하면서 재미요소를 추가한 MTS다. 신흥 투자 세대로 꼽히는 ‘MZ세대’를 겨냥함과 동시에 기존 MTS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을 아울렀다.
주식 투자의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한 KB증권의 ‘마블 미니’ 광고는 ‘2021 한경광고대상’에서 증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마블 미니는 복잡한 화면 구성을 피해 투자자들이 최대한 요약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광고에도 이 같은 점이 잘 표현됐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KB증권은 올해 8월 쉬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TS ‘M-able mini(마블미니)’를 시장에 내놨다. 누구나 쉽게 사용하도록 하면서 재미요소를 추가한 MTS다. 신흥 투자 세대로 꼽히는 ‘MZ세대’를 겨냥함과 동시에 기존 MTS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을 아울렀다.
주식 투자의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한 KB증권의 ‘마블 미니’ 광고는 ‘2021 한경광고대상’에서 증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마블 미니는 복잡한 화면 구성을 피해 투자자들이 최대한 요약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광고에도 이 같은 점이 잘 표현됐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