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를 중심에서 누리는 단 하나의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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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10일 오픈
최근 아파트 대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브랜드 아파트에서 경험한 상품성과 프리미엄 등을 오피스텔에서도 누리고자 하면서 브랜드 선호 현상이 한층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브랜드 유무에 따라 청약 결과가 엇갈려 눈길을 끈다. 실제 올해까지 전국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오피스텔의 브랜드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 인기 브랜드의 경쟁률이 약 3.5배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기준) 전국에서 10대 건설사 공급한 오피스텔은 1만773실이 였으며, 이 곳에 총 32만1,542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져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중견건설사가 공급한 오피스텔 1만4,931실에는 12만6,818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C17-1-1BL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1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42층 고층 설계에 총 1,020실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투룸형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 답게 곳곳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중문형 1.5룸부터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2~3인 가구를 위한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드레스룸과 테라스 등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특히 일부 타입에서는 광폭 테라스가 배치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카페나, 정원, 운동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탁 트인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와 GX룸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 배치로 주거부터 쇼핑, 여가, 문화생활 등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청라국도시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하나금융타운과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최근 사업에 탄력이 붙은 7호선 청라연장선의 시작점인 청라국제도시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스타필드 청라점도 도보권에 조성되고 있어 단지 가까이서 청라국제도시의 모든 미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하나금융지주 본사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이 입주 예정인 24만6671㎡ 규모의 하나금융타운이 총 3단계에 걸친 조성 사업을 통해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2023년 9월 착공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스타필드도 단지 바로 앞에 조성이 예정돼 있다. 2024년 개장 목표로 진행 중인 스타필드 청라점은 신세계 야구단 SSG랜더스의 돔 구장과 연계해 조성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하나금융타운, 청라의료복합타운, 스타필드 청라 등은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준공 시점(2025년 예정)에 조성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돼 입주와 동시에 미래가치를 바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배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투자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조성 중인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 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 이전으로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소형 주거 공간인 오피스텔이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2017년 공급한 오피스텔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59㎡는 현재 7억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는 분양가(3억4000만원 선) 대비 2배 이상 오른 금액이다.
청라국제도시의 미래가치가 확실시 되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청약 접수를 실한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오피스텔 702실 공급에 총 2만7,377건이 몰리며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행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청약 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또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규제 지역과 상관없이 최대 70% 적용되다 보니 자금 마련 부담도 아파트에 비해 훨씬 적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신규 분양 오피스텔의 잔금 대출도 차주단위 DSR을 적용받게 되면서, 이달 분양하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중도금과 잔금 대출 등을 이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오는 16일(목)과 17일(금) 이틀간 청약을 실시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이며 이어서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49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10일(금) 개관 예정이다.
문의 : 1600-0633
실제 최근 분양 시장에서는 브랜드 유무에 따라 청약 결과가 엇갈려 눈길을 끈다. 실제 올해까지 전국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오피스텔의 브랜드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 인기 브랜드의 경쟁률이 약 3.5배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기준) 전국에서 10대 건설사 공급한 오피스텔은 1만773실이 였으며, 이 곳에 총 32만1,542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져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중견건설사가 공급한 오피스텔 1만4,931실에는 12만6,818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라국제도시 첫 번째 ‘아이파크’ 오피스텔
이런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에서 ‘아이파크’ 브랜드가 적용된 주거용 오피스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달 분양하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C17-1-1BL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1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42층 고층 설계에 총 1,020실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투룸형 중심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 답게 곳곳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중문형 1.5룸부터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2~3인 가구를 위한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드레스룸과 테라스 등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특히 일부 타입에서는 광폭 테라스가 배치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카페나, 정원, 운동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탁 트인 바다 조망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오피스텔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와 GX룸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 배치로 주거부터 쇼핑, 여가, 문화생활 등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 미래가치의 중심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가장 기대감 높은 자리에 위치한다.청라국도시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하나금융타운과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최근 사업에 탄력이 붙은 7호선 청라연장선의 시작점인 청라국제도시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스타필드 청라점도 도보권에 조성되고 있어 단지 가까이서 청라국제도시의 모든 미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하나금융지주 본사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등이 입주 예정인 24만6671㎡ 규모의 하나금융타운이 총 3단계에 걸친 조성 사업을 통해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7월에는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2023년 9월 착공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스타필드도 단지 바로 앞에 조성이 예정돼 있다. 2024년 개장 목표로 진행 중인 스타필드 청라점은 신세계 야구단 SSG랜더스의 돔 구장과 연계해 조성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하나금융타운, 청라의료복합타운, 스타필드 청라 등은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준공 시점(2025년 예정)에 조성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돼 입주와 동시에 미래가치를 바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배후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투자 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조성 중인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 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삼성전자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 이전으로 자족도시 기능을 갖춘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소형 주거 공간인 오피스텔이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2017년 공급한 오피스텔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59㎡는 현재 7억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는 분양가(3억4000만원 선) 대비 2배 이상 오른 금액이다.
청라국제도시의 미래가치가 확실시 되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청약 접수를 실한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오피스텔 702실 공급에 총 2만7,377건이 몰리며 평균 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약통장 필요 없고 LTV 최대 70% 적용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 및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현행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조건 없이 청약 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이다. 또 주택담보인정비율(LTV)도 규제 지역과 상관없이 최대 70% 적용되다 보니 자금 마련 부담도 아파트에 비해 훨씬 적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신규 분양 오피스텔의 잔금 대출도 차주단위 DSR을 적용받게 되면서, 이달 분양하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중도금과 잔금 대출 등을 이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오는 16일(목)과 17일(금) 이틀간 청약을 실시하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이며 이어서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49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10일(금) 개관 예정이다.
문의 : 1600-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