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혁 시지바이오 연구센터장, 특허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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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재료 및 의료기기 기술 특허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 공로 인정
의료기기 연구개발 공로 인정
시지바이오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최 ‘제6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서준혁 시지바이오 연구센터장이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특허청장 표창은 특허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국민(외국인 포함), 기관·단체에 수여한다. 서준혁 센터장은 생체재료 및 의료기기 기술과 관련 200여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고,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 센터장은 2008년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바이오알파 연구소장, 시지바이오 연구소장을 거쳤다. 2020년 1월부터 시지바이오 연구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표적인 개발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 척추 유합 및 상하지 골절에 적용 가능한 ‘rhBMP-2’ 방출 골대체재 ‘노보시스’, 골유합이 가능한 신소재 ‘BGS-7’을 기반으로 한 경추용 케이지 ‘노보맥스’ 및 인공광대뼈 ‘이지메이드’가 있다. 중재의학 기술 및 고분자 소재 의료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의 뇌혈관 스텐트 ‘알파 스텐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이끌고, 졸-겔(Sol-Gel) 타입의 유착방지제 ‘메디클로’를 출시했다.
서준혁 센터장은 “시지바이오의 연구센터장으로서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수입제품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기존 치료재료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특허청장 표창은 특허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무원, 일반국민(외국인 포함), 기관·단체에 수여한다. 서준혁 센터장은 생체재료 및 의료기기 기술과 관련 200여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고,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 센터장은 2008년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바이오알파 연구소장, 시지바이오 연구소장을 거쳤다. 2020년 1월부터 시지바이오 연구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표적인 개발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 척추 유합 및 상하지 골절에 적용 가능한 ‘rhBMP-2’ 방출 골대체재 ‘노보시스’, 골유합이 가능한 신소재 ‘BGS-7’을 기반으로 한 경추용 케이지 ‘노보맥스’ 및 인공광대뼈 ‘이지메이드’가 있다. 중재의학 기술 및 고분자 소재 의료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의 뇌혈관 스텐트 ‘알파 스텐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이끌고, 졸-겔(Sol-Gel) 타입의 유착방지제 ‘메디클로’를 출시했다.
서준혁 센터장은 “시지바이오의 연구센터장으로서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수입제품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해 기존 치료재료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