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내일부터 겨울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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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은 10일부터 크리스마스 만찬 초대를 주제로 한 겨울 특별전시 '식물기록_초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식물원의 연례 겨울 행사인 '윈터가든 페스티벌' 대신 마련됐다.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이국적인 열대 난초 20여 종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지중해관에서는 높이 4m의 거대한 포인세티아 화분 트리를 선보인다.
네 마리의 순록이 끄는 썰매 콘셉트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정원사의 방'에는 크리스마스 만찬용 양초, 와인잔 등이 전시된다.
야외 주제정원에서는 '순록의 스노우 가든'을 중심으로 좀눈향, 꽃양배추 등 겨울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15일부터 온라인 인문학 강연 '스프레드(Sp.read)'도 진행한다.
시인 김용택과 유튜버 신시아가 강연자로 나서 식물이 주는 위로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연은 서울식물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 전시는 서울식물원의 연례 겨울 행사인 '윈터가든 페스티벌' 대신 마련됐다.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이국적인 열대 난초 20여 종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지중해관에서는 높이 4m의 거대한 포인세티아 화분 트리를 선보인다.
네 마리의 순록이 끄는 썰매 콘셉트의 포토존도 마련된다.
'정원사의 방'에는 크리스마스 만찬용 양초, 와인잔 등이 전시된다.
야외 주제정원에서는 '순록의 스노우 가든'을 중심으로 좀눈향, 꽃양배추 등 겨울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15일부터 온라인 인문학 강연 '스프레드(Sp.read)'도 진행한다.
시인 김용택과 유튜버 신시아가 강연자로 나서 식물이 주는 위로에 관해 이야기한다.
강연은 서울식물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