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곶감은 지리산의 청명한 바람으로 자연 건조해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 진상품으로 바쳤다.
올해는 곶감이 생산되는 11∼12월 기상 여건이 좋아 예년보다 고품질 곶감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매식은 개식선언에 이어 서춘수 함양군수 등이 참여하는 성공기원제, 경매진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양곶감은 내년 1월 20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3회 경매가 열려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농협담당자와 곶감법인 임원들의 철저한 검수로 반시곶감, 떫은 곶감, 냉먹은 곶감은 반입이 금지된다.
또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위해 같은 달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곶감특판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홍보·판매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춘수 군수는 "함양 곶감이 대한민국 명품 곶감으로 인증받고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