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내년 2월보다는 한참 전에 결정이 나기는 해야한다”면서도 지금처럼 빠르게 결론을 내라고 촉구하듯이 접근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 측은 전날에도 베이징 올림픽 참석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이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을 결정한 상황에서 우리 정부도 동참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내놓은 답이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