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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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군참모총장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9일 밝히면서도 후임자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날은 2021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해군참모총장 후임자에 대해 정부는 “해군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할 우수 인재로 조만간 임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총장 교체를 공식화하면서 후임자를 발표하지 않은 건 이례적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