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순직 소방관 자녀 2억 지원 입력2021.12.09 17:48 수정2021.12.10 00:1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왼쪽)은 9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금 2억원을 이흥교 소방청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 지원금은 순직 소방관 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파랑새 장학금’과 유가족의 생활환경 개선·심리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친환경 탄소중립실천'…현대백화점 대통령 표창 현대백화점은 6일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탄소중립생활실천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현대백화점은 연중 상시 기부가 가능한 ‘365 리사이클 캠페인&... 2 '강골' 정준호 신임 대표, '올드한' 롯데백화점 확 바꾸나 ‘신세계 출신 불도저’로 알려진 정준호 신임 대표(사진)가 사령탑을 맡은 롯데백화점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정 대표는 최근 10년간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동빈 회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부 출신이... 3 백화점도 쩔쩔매던 ‘슈퍼 乙’ 밀탑에 무슨 일이… “30년 넘게 다니던 밀탑이 폐점하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압구정, 청담 등 서울 강남 부촌(富村) 주민들의 ‘정모’ 장소로 인기가 높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5층 식당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