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16번째 창신제 공연' 입력2021.12.09 17:39 수정2021.12.10 00:1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사진)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6번째 창신제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창신제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국악공연이다. 올해는 락음국악단의 대취타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보유자인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 서울시립합창단의 아리랑 환상곡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악 뮤지컬, 色다른 무대로 초대합니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뮤지컬로 선보인다. 다음달 18~2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금악(禁樂)’을 통해서다. 뮤지컬 주제로는 낯선 소재인 국악을 쉽게 풀어내기 위해 정... 2 크라운해태 '한국 현대조각 1세대展' 출간 크라운해태제과는 1세대 현대조각 조각가 6인의 생애와 예술관을 기록한 기념책자 ‘한국 현대조각 1세대展’ 출간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책에는 한국 최초 여류조각가 윤영자 씨와 백문기 씨,... 3 "뻔한 레퍼토리는 가라"…여름밤 실험적 무대 '봇물' 여름은 공연예술 축제의 계절이다. 국악, 무용,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장르를 막론하고 실험적인 공연들이 여름밤을 수놓는다. 국립극장은 전통예술을 재료 삼아 색다른 무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