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16번째 창신제 공연'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사진)는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6번째 창신제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창신제는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국악공연이다. 올해는 락음국악단의 대취타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보유자인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 서울시립합창단의 아리랑 환상곡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