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인 마에자와 유사쿠(가운데)가 그의 비서 히라노 요조(오른쪽), 우주비행사 알렉산드로 마수르킨과 함께 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에 올랐다. 이들은 이날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우주선을 타고 12일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한다. 마에자와는 ISS를 여행하는 첫 일본인 우주 관광객이 됐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