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9일 미 백악관 에서 화상으로 열린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 등을 겨냥해 “외부 독재자들이 세계적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이것이 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110여 개국 정상 등이 참가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