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월호 참사’ 7년8개월…인천~제주 뱃길 열렸다 입력2021.12.10 17:41 수정2021.12.11 00:18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4년 세월호 참사로 끊겼던 인천~제주 여객선 항로가 7년8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현대미포조선은 10일 국내 여객선사 하이덱스스토리지가 발주해 건조한 2만7000t급 카페리선 비욘드트러스트호가 취항식을 하고 주 3회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서 관계자들이 여객선 내부를 둘러보기 위해 승선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카페리선, 해상탈출설비 등 안전시설에 중점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카페리선이 10일 취항식을 하고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됐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행 부두 야적장에서 2만7000t급 ‘비욘드 트러... 2 "현대미포조선, 친환경 선박 시장 확대 수혜 기대"-대신 대신증권은 24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액화천연가스(LNG)를 추진연료로 쓰는 소형(피더) 컨테이너선을 비롯한 친환경 선박 시장의 확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7000원... 3 “현대미포조선, 조선업종 실적 대장주될 것”-한투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조선기업들 중 가장 먼저 실적 반등세를 보여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현대미포조선은 지난 3분기 매출 6194억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