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통 설화 속 세상 가볼까
10일 서울 인사동의 문화복합몰인 안녕인사동 지하 1층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전이 개막했다. 전통 설화 속 신과 괴물, 상상의 동식물 등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및 설치 작품을 소개하는 실감형 전시다. 관람객들이 계수나무를 주제로 한 설치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 전시는 내년 7월 25일까지 열린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