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과 요미우리(讀賣)신문 등의 보도에 의하면 수주액은 19억7천만파운드(약 3조685억원)이며 최고 시속 360㎞로 달릴 수 있는 "유럽에서 가장 빠른 고속철도"를 만드는 사업이 될 전망이다.
런던에서 버밍엄을 잇는 1기 구간과 맨체스터까지 연결하는 2기 구간으로 나뉘며 1기 구간은 2029∼2033년 개통할 예정이다.
일본계 기업이 유럽에서 차세대 고속철도 차량을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히타치는 철도 차량 제조 거점을 영국에 두고 유럽에서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2017년에는 영국에서 도시 간 고속철도용 열차 866량을 수주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