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MA' 엔하이픈 "꿈의 무대에서 신인상, 엔진 감사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엔하이픈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01.28305526.1.jpg)
CJ ENM의 K팝 음악 시상식 '2021 MAMA'가 11일 오후 경기 파주시 탄현면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개최됐다. 호스트로는 가수 이효리가 나섰다.
이날 여자 신인상은 그룹 엔하이픈이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엔하이픈은 "엔진(공식 팬덤명)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엔하이픈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MAMA'는 어릴 적 꿈의 무대였는데 그 위에서 많은 경험 쌓게 해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 멤버들도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엔하이픈은 "내년에도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엔진분들과 많이 도와주신 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2021 MAMA'는 K팝 안에서 전 세계 관객들이 각자 다른 목소리를 내고, 이들이 한데 모여 강력한 힘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아 '메이크 섬 노이즈(MAKE SOME NOIS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