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는 여자의 베프"…12월 백화점 귀금속 매출 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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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3년간 주얼리 매출 12월에 가장 많아
![스톤헨지 홀리데이 컬렉션. 사진=롯데쇼핑](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01.28308358.1.jpg)
1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이 백화점의 월별 주얼리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3년간 매해 12월 주얼리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롯데쇼핑](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01.28308355.1.jpg)
이에 따라 인기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단독 상품을 기획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용 롯데백화점 패션장신구 치프바이어(선임 상품기획자)는 “12월은 주얼리 시장의 가장 중요한 성수기”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