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30명 추가확진…전원 돌파감염 입력2021.12.12 14:15 수정2021.12.12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0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육군 16명, 해군 6명, 공군 4명, 해병대 2명, 국방부 직할부대 2명이다. 추가 확진자 전원이 예방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난 이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천713명이며, 이 중 돌파겸염자는 977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골프 논란'에 대통령실 "군통수권자 군체력단련장 이용 문제 없어"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군 골프 시설 방문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4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비공개, 비공식 일정에 관해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면서도 ... 2 "조선사람 쿠르스크로 간다"…주북러대사관 SNS에 모금 글 올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전투 개시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가운데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북한군이 배치된 쿠르스크 지역에 보낼 차량 구입 비용을 모금해 눈길을 끈다.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14일 대사관 텔레그램 채널에 ... 3 수교 성사, 교민 대피…외교 현장 '숨은 주인공' 외교부가 문인석 기획재정담당관, 김혜원 중동2과장, 한택진 카리브·중남미협력과 외무서기관, 김초롱 주레바논대사관 3등서기관 등 네 명이 제12회 ‘해오외교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