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골프協, 첫 흑인 회장 퍼폴 선출 입력2021.12.12 17:13 수정2021.12.13 00:24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골프협회(USGA) 차기 회장으로 프레드 퍼폴(47·사진)이 지난 10일 선출됐다. USGA 127년 역사상 최초의 흑인 협회장이다. 퍼폴은 바하마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한 사업가다. 건설 설계 전문 기업인 벡그룹 최고경영자(CEO)로 일하면서 2019년부터 USGA 집행위원회 위원을 맡아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US 女오픈 올해도 관중없이 치른다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이 2년 연속 관중 없이 열린다. 미국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관중 입장을 불허해서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 방역... 2 美골프협회 회장에 아이비리그 골퍼 출신 미국골프협회(USGA)가 2일 스투 프랜시스 선수권대회 운영위원장(사진)을 제6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프랜시스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USGA를 이끈다. USGA는 미국을 포함한 아메리카 지역 골프 규칙을 관장하... 3 비거리와 전쟁 나선 美·英골프협회…'골프 클럽·공 성능 규제' 칼 빼드나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로열앤드애인션트(R&A)의 움직임에 골프계가 술렁이고 있다. ‘비거리와 전쟁’을 암시했던 두 단체가 구체적인 비거리 제재 움직임을 보이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