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군선도’(국보), 고려 시대의 금속공예품 ‘청동 은입사 보상 당초 봉황문 합’(국보), 고려 시대의 ‘감지금은니 대방광불화엄경 권31’(국보) 등 국보·보물 4점이 포함돼 있다.
더 프레임을 위해 선정된 이 작품들은 정교한 문양과 아름다운 색채 표현이 특징으로, 리움미술관의 상설 전시에서도 만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울 수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