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청석공원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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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기분 전환을 위해 청석공원 광장 주변에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연말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공원 이용객들에게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할 크리스마스 트리설치에 나섰다고 13일 발표했다.
도시관리공사는 먼저 청석공원 광장 주변에 15m의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중심으로 산책로 철쭉구간에 LED 조명시설도 설치해 화려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선보였다.
또 중대물빛공원 조합놀이대 주변으로 5m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청석공원과는 다른 느낌의 분위기도 제공해 포토존으로 역할도 한다.
한편 현재 공원 내 설치돼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2월까지 설치돼 시민들을 맞는다.
박남수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크리스마스트리뿐 만이 아닌 공원 시설 환경 개선으로 공원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기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연말 시즌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공원 이용객들에게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할 크리스마스 트리설치에 나섰다고 13일 발표했다.
도시관리공사는 먼저 청석공원 광장 주변에 15m의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 또 크리스마스트리를 중심으로 산책로 철쭉구간에 LED 조명시설도 설치해 화려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선보였다.
또 중대물빛공원 조합놀이대 주변으로 5m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청석공원과는 다른 느낌의 분위기도 제공해 포토존으로 역할도 한다.
한편 현재 공원 내 설치돼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2월까지 설치돼 시민들을 맞는다.
박남수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크리스마스트리뿐 만이 아닌 공원 시설 환경 개선으로 공원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기광주=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