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내(신암2구역)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12월20일, 1순위(해당) 12월 21일, 1순위(기타) 12월22일, 2순위 12월23일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계약은 2022년 1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체결될 예정이다.

견본주택 관람은 최근 코로나 확산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제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방문하지 못하는 고
객을 위해서는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사이버 견본주택 기능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에 총 1,458세대이며 일반분양분은 총 952세대이다. 평면구성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각각 설계됐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 대구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 6718㎡ 부지에 주택정비사업 6개의 재개발 사업과 1개 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이다.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동구의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동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약 8000여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대구대표 쇼핑문화공간인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등 각종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옆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 아울렛도 인접해 있다.

신성초를 비롯해 경북대학교와 동부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가 가깝고 시외접근성이 좋으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해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84㎡A, 111㎡는 4베이, 59㎡, 75㎡는 Deep & Wide 3베이 설계, 84㎡B는 알파룸이 있는 탑상형평면 등 동별 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했다.
디지털시대를 앞서가는 첨단시스템을 적용한다. 세대내에서 WI-FI를 통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을 도입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동대구역세권에 잘 갖춰진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도심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며 “단지내 13개 테마공원을 갖춘 2021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단지로서 또 하나의 대단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