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첫 여성 심판위원장 美아멜리모라스…기술위원장 김송철 입력2021.12.13 17:48 수정2021.12.14 00:1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태권도연맹(WT)이 처음으로 여성 심판위원장을 임명했다. WT는 13일 “심판위원장에 아멜리 모라스(35·사진) 부위원장을 임명했다”며 “모라스 신임 위원장은 젊지만 부위원장과 도쿄올림픽 심판 등 많은 현장 경험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심판위원회를 이끌어온 김송철 위원장은 기술위원장을 맡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자컬링 '팀 킴', 스코틀랜드 꺾고 올림픽자격대회 공동 2위 14일 새벽 이탈리아와 예선 5차전…남자대표팀은 일본 상대로 첫 승 도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올림픽 자격대회에 출전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이 난적 스코틀랜드를 꺾고 예선 2위에 올랐다. 팀... 2 KB금융 스포츠단 남매의 '新바람 돌풍'…KB스타즈 동반 5연승 '쾌속 질주' 스포츠계에 KB금융에서 시작된 新바람이 불고있다. 여자 농구에서 불기 시작한 KB돌풍은 남자 배구판으로 옮겨 붙은 모양새다. 1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 3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단독 출마로 6연임 성공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74·사진)가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출마해 사실상 2025년까지 세계 태권도 수장으로서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WTF 선거관리위원회는 집행부 선거 출마 후보자 명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