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설립된 엔씨켐은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감광액·PR) 소재 전문업체다. 감광액 생산에 필요한 폴리머(중합체) 및 광산발생제(PAG)를 생산한다. 지난해 582억원의 매출을 올린 엔씨켐은 해당 분야 선두권 업체로 꼽힌다. 정 신임 대표는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전자재료산업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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