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왼쪽)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리로는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 나라가 지난해 8월 외교관계를 수립한 뒤 1년4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양국은 이란 핵 합의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네트 총리가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흐얀 UAE 외무장관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