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코카콜라 투자의견 중립→비중확대…목표가 6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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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코카콜라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코카콜라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렸다.
안드레아 테세이라(Andrea Teixeira)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코카콜라가 내년에 4~6%의 유기적 매출 성장 알고리즘을 달성할 것"이라며 "판매 모멘텀이 2022년까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코카콜라의 강력한 브랜드를 통해 회사가 가격 결정력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며 "가격 책정에 대한 경영진의 논평이 건설적이다"라고 평가했다.
JP모건은 코카콜라의 목표주가를 59달러에서 63달러로 변경했다.
새로운 예측은 전거래일(10일) 종가에서 약 12%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코카콜라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렸다.
안드레아 테세이라(Andrea Teixeira)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코카콜라가 내년에 4~6%의 유기적 매출 성장 알고리즘을 달성할 것"이라며 "판매 모멘텀이 2022년까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코카콜라의 강력한 브랜드를 통해 회사가 가격 결정력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며 "가격 책정에 대한 경영진의 논평이 건설적이다"라고 평가했다.
JP모건은 코카콜라의 목표주가를 59달러에서 63달러로 변경했다.
새로운 예측은 전거래일(10일) 종가에서 약 12%의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