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U-20 아이스하키 대표팀, 루마니아에 4-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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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1시30분 스페인과 2차전
한국 남자 20세 이하(U-20)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올림픽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4부리그) 1차전에서 개최국 루마니아를 4-1로 완파했다.
한국의 이번 대회 첫 골은 0-0으로 맞선 2피리어드에서 나왔다.
파워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찬스에서 이윤석(고려대)이 권민재(고려대)의 패스를 받아 루마니아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장희곤(고려대)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며 2피리어드를 마쳤다.
한국은 3피리어드 초반 집중을 잃으며 루마니아에 추격 골을 허용했으나 김무성(경기고)과 장희곤의 연속 골로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이날 밤 11시 30분 스페인과의 2차전에서 2연승을 노린다.
/연합뉴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브라쇼브의 올림픽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 대회(4부리그) 1차전에서 개최국 루마니아를 4-1로 완파했다.
한국의 이번 대회 첫 골은 0-0으로 맞선 2피리어드에서 나왔다.
파워플레이(상대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찬스에서 이윤석(고려대)이 권민재(고려대)의 패스를 받아 루마니아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장희곤(고려대)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며 2피리어드를 마쳤다.
한국은 3피리어드 초반 집중을 잃으며 루마니아에 추격 골을 허용했으나 김무성(경기고)과 장희곤의 연속 골로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이날 밤 11시 30분 스페인과의 2차전에서 2연승을 노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