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서 의술' 김성은, 이태석 봉사상 입력2021.12.14 17:57 수정2021.12.15 01:0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이태석 봉사상 수상자에 대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김성은 씨(54·사진)가 선정됐다. 경남 진주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수상자는 ‘잊혀진 아이티’라 불리는 아이티 최빈지역 라고나브섬에서 11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릉·이대…3천원 식당 계속 세워 누구나 저렴한 한끼 먹게 하고 싶어" “중·고등학생들이 ‘저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란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어요. 치열한 경쟁 속에 부모가 정해준 길만 가다 보니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2 [포토]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협약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4일 열린 제3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식에서 홍정기 환경부 차관(왼쪽)과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오른쪽)이 화학물질 저감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3 김병주 회장·김정주 창업자, 포브스 선정 '亞 대표 자선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왼쪽)과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전 NXC 대표(오른쪽)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아시아의 대표 자선가로 14일 선정됐다. 김 회장은 올해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사재 300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