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정재일 음악감독 '샤넬 예술가' 입력2021.12.14 17:52 수정2021.12.15 01:0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정재일 음악감독(사진)이 14일 샤넬이 선정한 10인의 예술가에게 주는 ‘넥스트 프라이즈’ 수상자에 선정됐다. 아티스트팀 케이켄과 게임 디자이너 루알 마옌, 댄서 겸 안무가 마를렌 몬테이로 프레이타스, 영화감독 룬가노 니오니 등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10만유로(약 1억3300만원)의 상금과 멘토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겜' 이정재·오영수 美 골든글로브 후보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 오영수가 미국 영화·TV쇼 시상식인 골든글로브의 후보로 지명됐다.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는 13일... 2 '오징어 게임' 닮은 시장, 불확실을 견디는 자가 이긴다 절박함만으론 부족했다. 간절함으로 도전했지만 대다수가 실패했다.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얘기다. 게임 참가자는 저마다 절박한 사연으로 목숨을 걸고 게임에 참여했지만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3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美 '고섬어워즈' 수상 황동혁 감독(왼쪽)의 ‘오징어 게임’이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 고섬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제31회 고섬어워즈 시상식에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