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옛 선조들 과학기술 배우는 어린이들 김영우 기자 입력2021.12.14 18:09 수정2021.12.15 01:0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이 15일 ‘아하! 발견과 공감’ 상설전을 개막한다. 900㎡ 규모의 33개 전시 공간에서 조선시대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활용한 영상을 감상하며 별자리 이름을 살펴보는 등 여러 체험을 통해 역사와 자연, 과학기술 등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다. 14일 어린이들이 울산 반구대 암각화와 관련된 미디어 아트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불화·불상 한자리에…승려 장인이 연 '불교 미술 르네상스'를 만나다 조선 시대 불교미술은 그간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불교 문화가 꽃을 피웠던 통일신라나 고려시대 작품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과 대조적으로 ‘숭유억불(崇儒抑佛)’ 시대에 조성된 작품들은... 2 1400살 불상의 미소…번뇌가 눈 녹듯 사라지네 어느덧 극락에 온 것일까. 사바(娑婆)세계의 온갖 번뇌와 고통을 눈 녹듯 잊게 할 미소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1400년 전 차디찬 금속으로 빚어진 불상에서 세파에 찌든 현대인을 위로하는 따뜻한 온기가 은은하게 전해진... 3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반가사유상 공개 국립중앙박물관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반가사유상 전시 '사유의 방' 언론공개 행사를 열어 금동반가사유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보 반가사유상 2점을 함께 전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