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영국에서 나왔다. 영국 보건당국은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볼 때 런던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48시간 안에 우세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13일(현지시간) 런던의 코로나19 희생자 추모벽 너머로 시민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19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는 하트가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