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보호 전 여친’ 가족 살해…25세 이석준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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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석준(25)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및 2차 피해 우려 등 공공의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에 한해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경우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다.
이씨는 지난 10일 오후 전 여자친구 피해자 A씨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의 빌라에서 A씨의 어머니(49)와 남동생(13)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어머니는 같을날 오후 병원에서 사망했고, 동생은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