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 이종원)은 14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을 위해 출연한 5억원의 농어촌상생기금 전달식을 했다. 화성산업이 출연한 기금은 유통 취약 농가, 농어촌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1958년 설립된 화성산업은 울릉도 일주도로 건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조성, 아파트 브랜드인 ‘화성파크드림’으로 알려진 지역 간판 건설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