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고령 확진자 8명 더 숨져…요양 관련 시설서 24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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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고령의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더 사망했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일 확진된 유성구 A 요양병원 70대 입원환자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B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등 모두 8명이 숨졌다.
이로써 대전지역 요양시설·주간보호센터 등 10곳의 집단감염(누적 466명) 관련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관련 대전 지역 누적 사망자는 100명이 됐다.
/연합뉴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일 확진된 유성구 A 요양병원 70대 입원환자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중구 B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등 모두 8명이 숨졌다.
이로써 대전지역 요양시설·주간보호센터 등 10곳의 집단감염(누적 466명) 관련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관련 대전 지역 누적 사망자는 100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