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애플 투자의견 중립→매수…목표가 21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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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가 애플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애플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BofA는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을 위한 헤드셋 출시 계획이 애플 주식을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왐시 모한(Wamsi Mohan) BofA 애널리스트는 "AR/VR용 헤드셋이 많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할 것이기 때문에 게임 체인저로 보고 있다"라며 "이 제품에 대한 기대는 기관투자자들의 포지션 증가를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AR/VR 헤드셋 출시는 아이폰 교체 주기를 단축하고, 예상보다 더 강력한 아이폰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애플은 AR/VR 헤드셋에 프리미엄을 부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BofA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210달러로 인상했다. 전 거래일(13일) 종가에서 19.5%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는 애플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BofA는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을 위한 헤드셋 출시 계획이 애플 주식을 이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왐시 모한(Wamsi Mohan) BofA 애널리스트는 "AR/VR용 헤드셋이 많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할 것이기 때문에 게임 체인저로 보고 있다"라며 "이 제품에 대한 기대는 기관투자자들의 포지션 증가를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AR/VR 헤드셋 출시는 아이폰 교체 주기를 단축하고, 예상보다 더 강력한 아이폰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애플은 AR/VR 헤드셋에 프리미엄을 부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BofA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160달러에서 210달러로 인상했다. 전 거래일(13일) 종가에서 19.5%의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