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웬, 플래닛피트니스 목표가 100달러…1분기 110만명 신규회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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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회사 코웬(Cowen)이 미국의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플래닛피트니스(Planet Fitness) 주가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놨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웬은 플래닛 피트니스의 목표주가를 주당 92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예측은 전 거래일(13일) 종가에서 17%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코웬은 플래닛피트니스가 2022년 1분기에 최소 110만 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하고, 내년에 최소 200개의 체육관을 추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구 통계학적 추세 또한 플래닛피트니스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코웬은 설명했다.
코웬의 Max Rakhlenko 애널리스트는 "젊은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건강과 웰빙에 더 관심이 많다"며 "Z세대와 밀레니얼 소비자는 플래닛피트니스 회원의 60%를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플래닛피트니스의 주가 하락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전 거래일 코웬의 종가는 11월의 52주 신고가에서 14% 이상 하락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코웬은 플래닛 피트니스의 목표주가를 주당 92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예측은 전 거래일(13일) 종가에서 17%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코웬은 플래닛피트니스가 2022년 1분기에 최소 110만 명의 신규 회원을 확보하고, 내년에 최소 200개의 체육관을 추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인구 통계학적 추세 또한 플래닛피트니스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코웬은 설명했다.
코웬의 Max Rakhlenko 애널리스트는 "젊은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건강과 웰빙에 더 관심이 많다"며 "Z세대와 밀레니얼 소비자는 플래닛피트니스 회원의 60%를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플래닛피트니스의 주가 하락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전 거래일 코웬의 종가는 11월의 52주 신고가에서 14% 이상 하락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