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임대주택 1000가구 공급 입력2021.12.15 18:05 수정2021.12.15 23:5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인천시는 신혼·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인천에 거주할 수 있도록 매입임대주택 1000가구를 내년 공급한다. 청년·신혼부부가 주변 시세의 30% 수준에 거주할 수 있도록 512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역세권 400가구, 도시재생주택 500가구, 전문가가 건축 설계한 공모형 100가구가 공급된다. 인천도시공사가 주택을 매입해 임대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럽·중남미…세계로 뻗는 'K공항'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해외 공항 운영·건설 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초 인도네시아 바탐항나딤국제공항 운영·개발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이달 9일 폴란... 2 '파란 서해안 하늘' 위해 충남·경기·인천 손잡았다 서해안권 광역자치단체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충청남도와 경기도, 인천시 등 3개 광역단체는 서해안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실행 로드맵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 2월 &lsqu... 3 "청년들 이탈 막자"…예산 늘린 光州·전남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부터 청소년 관련 예산을 늘리고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청년 정책 투자를 확대한다. 인구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청년층의 타 시·도 이탈을 막기 위해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