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내년 초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지급 대상은 이달 1일 기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이다. 일상회복지원금 재원 규모는 1469억원으로 시가 1322억원(90%), 5개 자치구가 147억원(10%)을 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