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회장에 이정한 대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전국총회에서 수석부회장인 이정한 비와이인더스트리 대표(사진)를 제10대 협회장으로 추대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여성기업에 대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회원을 늘릴 계획”이라며 “모두가 신뢰하는 법정 경제단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