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구마 증류소주 '백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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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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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사용하고 전통 흑국(검은 누룩) 발효와 장기 숙성, 냉동여과 공법 등 현대적 증류 기술을 접목해 하얀 이슬방울처럼 맑고 깨끗한 주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구마 증류소주다.
백로는 현재 전국 백화점 등에 성공적으로 입점해 판매 중이다. 앞으로 호텔·고급 식당 등에 다양한 패키지와 용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금복문화재단은 최근 금복주 본사에서 제35회 금복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로는 문학부문에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손진은 씨, 음악부문 바리톤 김승철 씨, 미술부문 서양화가 이영철 씨, 특별상에 보도사진가 권정호 씨 등 4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김동구 금복문화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메세나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소명에 부응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동 여건 향상과 지원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했다.
박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