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인천교육청·인천환경운동연합과 자원순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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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이사 부회장,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인천환경운동연합 심형진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인천광역시 내 학교 20여곳에 폐페트 수거기 설치를 지원하고, 수거기를 통해 모인 폐페트병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케미칼, 인천교육청·인천환경운동연합과 자원순환 '맞손'](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PYH2021100609540001300_P4.jpg)
롯데케미칼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기업이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고 불필요한 소각·매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월부터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전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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