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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수소충전소 민간 보조사업자 16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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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내년 310기 이상 전국에 설치 목표
    내년 수소충전소 민간 보조사업자 16일부터 모집
    환경부는 내년도 수소충전소 민간 국고보조사업 중 승용차 분야 수소충전소 32개 설치 사업자를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누리집(www.aea.or.kr)에서 내년 1월 24일까지 우선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는 2022년에 수소충전소 설치 보조사업으로 총 100개 사업(신규 68개)에 1천957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신규사업 중 지자체 사업 15개를 제외한 민간 보조사업 53개 중 32개(승용차 일부) 사업을 선정한다.

    내년 2월부터 상용차 분야 충전소 19개를 포함한 21개 사업을 순차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승용차 분야 수소충전소 32개 사업은 충전기 2기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 24개 및 기존 충전소 증설사업 8개로 구성돼 있다.

    환경부는 지자체 보조사업 15개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 및 수소버스 등 대형 차량의 수소차 전환을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다양한 방식의 수소충전소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내년도 특수용 차량 수소충전소 공모 시 액화수소 충전소도 신규로 선정한다.

    이외에도 공모사업 선정·평가에 '수소충전소 전략적 배치계획'과의 정합성, 구축사업자별 사업 진행 정도 등을 평가항목으로 추가해 전국에 균형 있고 빠르게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도록 이끌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에도 수소충전소 설치에 박차를 가해 전국에 310기 이상 균형 있게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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