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오미크론 확산에 비대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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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개최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분야 기업설명회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비대면(언텍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때문이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체이스는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대면 형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JP모건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펜데믹) 상황에서 고객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비대면 개최 결정은 모더나와 암젠 등 주요 생명공학 기업들이 오미크론을 이유로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이뤄졌다.
2022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김예나 기자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체이스는 제40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대면 형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JP모건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펜데믹) 상황에서 고객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비대면 개최 결정은 모더나와 암젠 등 주요 생명공학 기업들이 오미크론을 이유로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이뤄졌다.
2022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김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