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차량 2대 들이받은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1.12.16 12:50 수정2021.12.16 12: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전 9시24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한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천160만 원 상당(소방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숙대, 김건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숙명여대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잠정적으로 표절로 결론을 내리고 이를 김 여사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숙대에 따르면 이 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는 지난달 말... 2 女화장실 몰카 찍던 10대男…경찰 출동하자 '여자인 척'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던 10대 남성이 출동한 경찰에 '여자인 척' 했다가 정체가 들통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을 체포했다고 밝혔다.A군... 3 엄마 앞에서 딸 살해…'구미 스토킹 살인' 서동하 사형 구형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이를 말리던 피해자의 어머니까지 살해하려 한 '구미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서동하에게 사형이 구형됐다.7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최연미 부장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