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이웃사랑 성금 40억 기부2005년부터 16년간 640억원 기탁 입력2021.12.16 18:19 수정2021.12.16 23:2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S그룹은 16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는 2005년부터 연말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까지 누적된 기부액은 640억원에 달한다.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려워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용된다. 허태수 회장(사진)은 그동안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S, 주40시간 근무 안착시키려 PC 오프제 도입 GS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통해 세대 상관없이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제도와 지원으로 젊은 직원들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재경영’은 허태... 2 "이제 얼굴로 돈 낸다"…신한카드, 생체 인식 '페이스페이' 확대 신한카드가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를 기반으로 디지털 결제 혁신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GS리테일과 신한 페이스페이... 3 허태수의 '뉴 투 빅'…GS그룹 인사로 보여줬다 GS그룹은 1일 신임 대표이사 4명을 포함해 43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올해 GS 임원 인사의 키워드는 ‘신사업’이다. 승진하거나 새로 선임된 임원의 약 20%가 신사업 전략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