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가정주부, 대학생을 비롯한 독자분 모두의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최정상 경제지임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도 됐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네이버 구독자는 2019년 4월 5일 1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9월 7일 200만 명, 작년 3월 11일 300만 명, 12월 24일 4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여기에 한국경제TV,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 한경BP 등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한경미디어그룹은 총 56개 미디어 플랫폼 채널에서 1200만 명의 디지털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매체 중 최고 수준입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은 다른 매체에서는 볼 수 없는 ‘한경 온리(only) 콘텐츠’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전문 콘텐츠를 생산하는 ‘한경 바이오 인사이트’, 투자은행(IB) 분야 뉴스를 전달하는 ‘마켓인사이트’, 국내 첫 글로벌 온라인 경제매체 ‘KED Global’,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17종의 고품격 뉴스레터 등에 이어 올 9월에는 국내 최대 해외투자 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을 선보였습니다.
한경 글로벌마켓은 생생한 해외투자 뉴스는 물론 유망 해외종목 집중 분석, 투자업계 전문가 인터뷰 등을 신문 지면과 온라인, 동영상으로 제공하면서 출범 3개월여 만에 국내 최고 해외투자 정보 포털로 자리잡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깊이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이상열 기자